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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윈터] 미드 데뷔전 치른 ´막눈´ 윤하운,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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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눈' 윤하운이 중단(미드) 전향 이후 데뷔전을 치렀다.

윤하운은 20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2014' 16강 D조 2경기에서 진에어스텔스(이하 스텔스)를 상대로 중단 데뷔전을 치렀다.

'막눈' 윤하운은 EDG시절부터 나진실드, 나진소드, KT애로우즈까지 상단(탑) 담당으로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지난 달 11일 윤하운은 KT애로우즈에서 CJ프로스트로 이적되며 상단에서 중단(미드)으로 포지션 변경을 꾀했다.

프로스트는 20일 진행된 스텔스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윤하운의 활약만 놓고 따진다면 합격점을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

1세트에서 윤하운은 오리아나를 선택해 플레이를 펼쳤지만 경기 초반 '훈' 김남훈(그라가스)에게 솔로킬을 따일 뻔한 위기를 겪었다. 또한 경기 중반까지 궁극기 '충격파'를 자신의 머리 위에서 여러번 사용하는 등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후반에 들어 팀원 '샤이' 박상면(렝가)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승기를 굳히자 '막눈' 윤하운도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세트에서 윤하운은 카사딘을 선택했다. 평소 롤챔스나 대회에서 지켜보던 킬을 쓸어담으며 팀을 캐리하던 카사딘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1세트와는 다른 윤하운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자신의 머리 위에서 충격파를 사용하던 모습은 사라졌고 제 할일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2세트 중반 하단 1차 포탑 부근 전투에서 '균열이동'을 사용해 적진에 파고드는 모습을 보이며 애니의 궁극기를 사용하게 만든 뒤 자신은 점멸을 통해 이를 무위로 돌리는 플레이는 역시 '막눈'이라는 말이 나올법한 모습이었다.

'막눈' 윤하운의 중단 변경은 아직까지 성공과 실패를 언급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세트를 거듭할수록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윤하운이 보여줄 앞으로의 경기에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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