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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개편에 프로리그 주목…온게임넷 프로리그 중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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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결승전

WCS 2014 개편안이 확정 발표된 가운데 온게임넷이 WCS 중계에서 빠지면서 내달 28일 개막할 프로리그 중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프로리그 중계 방송사를 확정 발표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협회 역시 현재 프로리그 개막일 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각 관계사들과 협상을 완료하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온게임넷의 공식 입장은 "프로리그 중계를 하겠다"이다. 온게임넷에서 먼저 프로리그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일각에서 '온게임넷이 프로리그를 그만두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 무근.

온게임넷 임태주 국장은 이미 수차례 "우리가 프로리그를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협회도 이는 인정하고 있다"며 "온게임넷의 기틀을 만든 스타크래프트 리그에 대한 PD들의 열정 역시 대단하다"고 말했다.

협회 조만수 팀장 역시 "온게임넷이 프로리그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은 잘못된 이야기"라며 "중계사 선정과 발표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의지 천명에도 업계에서는 온게임넷이 프로리그를 중계하기에는 걸림돌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유는 이미 롤챔스 리그가 주 3회 진행으로 프리미엄 시간대를 모두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스스톤 리그도 개최될 전망이다. 또한 프로리그와 같은 장기 리그에는 막대한 제작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고, 온게임넷이 스타2 관련 리그에 제작비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같은 프로리그의 그림이 나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협회에서는 협회의 최고 브랜드인 프로리그가 천대받는 것을 더 이상 보고만 있지 않고 대표 브랜드로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이유로 평일 낮경기 등은 고려 대상에서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

이같은 협회와 온게임넷의 입장 차 때문에 아직까지 온게임넷의 "프로리그 중계 하겠다"는 유효하지만 실제 중계 협상이 성사될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WCS 파트너사에서 제외된 온게임넷이 프로리그의 중계사로 포함될 수 있을지 이목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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