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지스타, 분명한 '기회였다'…블루칩의 향연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적지 않은 뒷말을 남긴 대한민국 최대게임전시회 지스타2013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모두들 정리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이번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알리고 더 높은 이상을 향해 출발하는 인물들도 충분히 많았다. 아직 개임 팬들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곧 주목할만한 '물건'을 들고 나설 이들이 존재한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B2B에 참가한 기업들이 모바일게임을 주로 들고 나섰다. 해외 바이어들도 모바일게임에 대해서는 '묻지마 구매'까지 나서며 열과 성을 다했다. 게임 비즈니스의 성지로 떠오른 B2B에서도 모바일게임이 맹위를 떨쳤지만 온라인게임 종주국 명맥을 잇기 위한 부스도 곳곳에 숨어있었다. 그 중 한곳이 신관 3층 한쪽에 '팀버게임즈'.

팀버게임즈는 아직 게임 팬들에게 알려진 바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직원이 개발자들로 외부에 이렇다할 홍보활동을 하지 않았고, 개발중인 신작도 베일에 가려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무명일까? 대답은 아니다. 이들은 '드라고나 온라인', '퀸즈블레이드' 등을 MMORPG를 제작한 바 있다.  

팀버게임즈는 현재 하복엔진을 이용해 '아제라'라는 이름의 MMORPG를 개발 중이다. 하복엔진의 특징이 미려한 그래픽인만큼 이들이 내놓을 신작이 어떤 모습으로 나설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2B관에 부스를 마련한 것도, 그렇다고 보여줄 게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지스타 기간 내내 분주히 돌아다니며 명함을 건넨 게임인도 있다. 퍼니지 박세진 대표. 그는 과거 기가스소프트(현 알트원)에서 게임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던 인물로 십이지천의 성공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알트원에서도 독립, 새로운 게임 개발사 '퍼니지'를 설립하며 대표 명함을 갖게 된 박 대표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특히 그가 적극적으로 미팅을 갖고자 했던 곳들은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들로 퍼니지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 곧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을 예감케 했다.

또한 부스와 대표 명함이 없어도 그 존재감으로 화제가 된 기업도 존재한다. 박진환 전 네오위즈 대표가 새로 자리를 잡은 '네오아레나'가 그 주인공.

박진환 대표가 회사를 설립했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됐지만 이후 박 대표의 적극적인 구애로 게임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속속 이 회사에 자리를 마련했다는 '루머'가 솔솔 퍼졌다.

지난 5일 '히어로즈'라는 3D 모바일게임을 시작으로 퍼블리싱에 나섰으며 향후 게임 개발사 지분 참여와 자체 게임개발 등으로 사업 방향을 확장시킨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만큼 지스타 이후로도 '네오아레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도타2, ″롤″에 정면도전…10월 25일부터 정식서비스 실시
무협 RPG ″천상비″, 캐주얼 보내고 코어 시대 연다
창조경제, 뒷통수 맞나…총리실, 게임중독법 ″찬성″?
가족, 수다쟁이 됐다?! …무공해 게임 덕에
"게임중독법, 의사 밥그릇 챙기기 아니다" 신의진 의원 항변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