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존이 아레나에게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삼성갤럭시오존(이하 오존)은 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2014(이하 롤챔스 윈터)' 16강 C조 1경기 1세트에서 에일리언웨어아레나(이하 아레나)에게 승리를 거뒀다.
1세트의 선취점은 8분경 발생했다. 상단 수풀(부시)로 이동한 '댄디' 최인규(엘리스)는 '페라' 김희찬(레넥톤)이 파고드는 타이밍을 기다렸다 완벽히 고치를 적중시키며 킬을 따냈다.
아레나는 반전을 꾀하기 위해 '노바' 김동현(이블린)이 하단 갱킹을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또한 상단을 지키던 '페라' 김희찬(레넥톤)이 자리를 비우고 중단을 습격했지만 아무런 이득을 취하지 못했다.
이후 경기는 오존이 원하는대로 계속 흘러갔다. 상단을 지속해서 밀어붙이던 '루퍼' 장형석(쉬바나)은 1차 포탑을 파괴한 뒤 중단으로 합류했다.
다섯 챔피언이 합세한 오존은 중단 2차 포탑을 압박해 손쉽게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정비를 마친 아레나는 '감수' 노영진(자크)의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으로 전투를 열었지만 오히려 세 챔피언을 잃었다.
오존은 상단 2차 포탑 부근에서 벌어진 교전도 아레나의 이니시에이팅을 피함과 동시에 역으로 공격을 가하며 압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마파' 조세형(소나)의 궁극기 '크레센도'는 아레나의 네 챔피언에게 적중하며 환상적인 결과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총 골드량을 1만 이상 벌리는 데 성공한 오존은 다시 한 번 중단 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기를 굳혔다.
오존이 아레나의 억제기를 파괴하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판단한 아레나는 항복을 선언했다.
◆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2014 16강 C조 1경기
▷ 삼성갤럭시오존 1 : 0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1세트 삼성갤럭시오존 승 <드래프트모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2세트 삼성갤럭시오존 <드래프트모드> 에일리언웨어 아레나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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