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인사들이 올 한해 게임산업계를 빛낸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 자리에 뒤늦게 참석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협회장인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들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2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의 VIP내빈으로 초대된 이들 의원들은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등의 시상이 마무리 된 뒤인 2부에 방문,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부 행사에는 이들을 제외한 서민 넥슨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등 50여명의 VIP만이 참석한 채 진행됐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자리에 새누리당을 포함한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며 "이는 이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관련 법들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윤재옥 의원(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새누리당) 등이 참석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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