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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결승전] 강현우, 환상적인 ‘공수’ 선보이며 2연승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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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결승전] 강현우, 환상적인 ‘공수’ 선보이며 2연승 달려

강현우가 경기 초반 수 차례 위기를 모면한 뒤 2연승을 이어갔다.

LG-IM 강현우는 20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3 벤큐 GSTL 시즌1 플레이오프 결승전’ 2세트에서 MVP 탁현승까 잡아냈다..

강현우는 경기 초반 많은 이익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탐사정 한기를 빠르게 상대 진영에 보내 확장 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방해했으며 상대가 3부화장 체제를 가져가는 것을 확인했다.

상대의 체제를 확인한 강현우는 두 번째 확장 기지를 건설하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하지만 강현우는 위기에 직면했다. 탁현승의 다수와 저글링과 바퀴에게 모아뒀던 파수기를 모두 잃었으며, 재차 가해진 상대의 공격에 패색이 짙었으나 광전사로 상대의 일벌레를 20기 가량 잡아내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었다.

재정비를 한 강현우는 다수의 추적자를 갖춘 뒤 공격의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의 감염충을 확인한 강현우는 쉽게 공격을 가하지 못하고 거신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잠시 물러서며 광전사를 3시 지역에 보내 상대 부화장을 파괴하며 거신이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공방 3·2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강현우는 노업인 탁현승에게 공격을 가했다. 화력에서 앞선 강현우는 교전에서 힘으로 상대를 퇴각하게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전진한 강현우는 재차 벌어진 교전에서 상대 병력 다수를 제압한 뒤 항복을 얻어가며 2연승을 이어갔다.

◆ 2013 벤큐 GSTL 시즌1 플레이오프 결승전
▷ MVP 0대2 LG-IM
1세트 황규석(테, 11시) <DF아틀라스> 승 강현우(프, 1시)
2세트 탁현승(저, 1시) <우주정거장> 승 강현우(프, 7시)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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