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닉스 스톰 신진영
제닉스 스톰이 1세트의 패배를 만회하는 화끈한 공격을 선보이며 2세트를 따내며 제닉스 내전을 1대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제닉스 스톰은 2세트에서 초반부터 강하게 타워를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경기 초반 상단 임경현이 라이즈로 소환사의 주문을 순간이동으로 택하며 언제든지 전장을 오갈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이 전략은 바로 빛을 발했다. 상단을 노동현과 임혜성이 압박하는 가운데 하단에 위치했던 임경현이 본진으로 회군하는 듯 하다가 순간이동으로 상단 압박 멤버에 합류하며 순식간에 타워 2개를 파괴했다.
스톰은 탄력을 받은 듯 상단에서 챔피언들을 빼 하단과 중앙의 타워까지 깨뜨리며 전장을 넓게 활용할 수 있었다.
이후 교전 역시 스톰이 주도했다. 노동현의 코그모가 여러 차례 킬을 기록했고 신진영이 택한 아리 역시 중요 전투마다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31분 경 스톰은 내셔 남작을 제압한 뒤 신진영은 교전에서 블라스트에 치명타를 날렸다.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신진영은 세트 MVP에도 선정됐다.
스톰은 블라스트의 본진을 돌격했고 중앙을 중심으로 전투를 전개해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16강 유일의 형제 대결은 1대1 동률로 마무리됐고 기분 상할 일 없이 사이 좋게 합숙소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 핫식스 롤 챔스리그 섬머 2013 16강
▷ 제닉스 스톰 1-1 제닉스 블라스트
▶1세트 제닉스 스톰 선택/금지
자크 리신 이즈리얼 케이틀린 나미 / 케넨 말자하 자르반4세
제닉스 블라스트 선택/금지
쉔 엘리스 오리아나 베인 쓰레쉬 / 트위스티드페이트 제이스 드레이븐
▶2세트 제닉스 스톰 선택/금지
라이즈 누누 아리 코그모 쓰레쉬 / 엘리스 제이스 자르반4세
제닉스 블라스트 선택/금지
케넨 리신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즈리얼 피들스틱/ 쉔 자크 드레이븐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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