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E3 2013]콘솔전쟁 '싱거웠다'… 소니의 압승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E3 2013]콘솔전쟁 '싱거웠다'… 소니의  압승

전문가들에 이어 각 게임 커뮤니티의 콘솔 마니아들의 분위기를 살펴본 결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게임쇼 E3에서 '콘솔 3차 대전'으로 불렸던 PS4와 엑스박스(XBOX) 원의 대결에서 소니가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는 각각 전세계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가격과 출시시기, 그리고 각종 제반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현지 분위기는 소니의 완승이었다. 또한 두 회사의 정책에 대해 살펴본 유저들 역시 소니의 손을 들어줬다.

유저들이 소니의 손을 들어준 이유는 가격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엑스박스 원은 499달러인 것에 비해 PS4는 399달러로 두 기기의 성능 차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무려 100달러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저들은 "PS4는 가격 발표 순간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다"라며 "성능차가 없는 상황에서 100달러라면 말 다했다"라고 잘라 말했다.

특히 국내 유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고 타이틀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소니가 압승을 거뒀다는 방점을 찍었다.

한 유저는 "엑스박스의 중고 소프트 제한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지 궁금하다"라며 "매번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일부 유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품 콘셉트를 잘못 잡은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 유저는 "마이크로 소프트 컨퍼런스를 듣는 내내 'TV, TV, TV, 스포츠, 스포츠'만 들리는 것 같았다"라며 "콘솔 기기가 아니라 셉톱 박스에 게임 기능을 더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으로 한정할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엑스박스 원을 1년 뒤에 출시할 것이라고 알려진 탓에 유저들의 기대감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한 유저는 "엑스박스가 들어올 때에는 아시아에서 이미 PS4가 점령한 뒤일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전문가에 이어서 유저들까지 PS4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회사방침을 바꿀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모바일게임 업계 ‘이심전심’ 문화 확산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⑦ 게임 용어-1
[특별기획] 모바일 전성시대…이동통신사 클라우드″ 눈독″
지식, ‘검색’ 시대는 갔다…신개념 지식″공유″ 앱 ‘애스크(ask) 등장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