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지식, ‘검색’ 시대는 갔다…신개념 지식'공유' 앱 ‘애스크(ask) 등장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동영상과 이미지, 음성 활용 가능…'재미와 정보생산' 동시에

정보가 쌓여가는 빅 데이터의 시대. 단순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를 넘어 사용자가 직접 퀴즈를 작성하고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유익한 정보로의 가치를 가지게 해주는 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청년벤처 번클인터렉티브(대표 최주오)가 개발한 ‘Create ask’(이하 ask)가 바로 그 주인공.

‘learn(배우고), create,(만들고) earn(얻고)를 모토로 한 이 앱은 퀴즈를 풀면서 혹은 문제를 스스로가 만들면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획득한다는 데서 고안됐다. 

애스크는 유저 스스로가 관심분야 혹은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해 퀴즈(문제)를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이 풀도록 해 정보와 지식의 습득을 가능케 했다. 모르는 것을 묻고 여기에 댓글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획득하는 지식검색과는 차이를 보인다.

유저들이 만들어낸 퀴즈는 서버에 축척돼 향후 검색을 통해 정보와 지식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즉  ‘집단지식’로 재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앱에서는 제공하지 않던 동영상, 이미지, 음성을 활용한 문제도 출제할 수 있게 했다.

또 특정분야에 전문지식이 없이도 SNS(소셜네트워크) 등 온라인커뮤니티와의 자료를 검색해 퀴즈를 만들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애스크는 최주오 대표는 “애스크는 '질문, ask가 주는 힘을 활용한 것으로 질문이 곧 창조의 시작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됐다”고 “지식과 정보의 단순한 확보가 아니라 공유해 이를 발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번클인터렉티브는 "추후 KBS의 간판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과 '퀴즈쇼 사총사'의 문제를 제공하고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부한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 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create-ask.me 와 페이스 북 페이지 create ask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최고의 소셜RPG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게임, 짤방 이슈를 품다…장미칼과 진격의거인 ″게임속으로″
[도타2-LOL 전격비교] 무엇이 다른가? ⑤ 능력치
모바일게임 ″다른 진화″…게임 속 게임 ″미니게임″ 봇물
“10년 달려온 메이플스토리…게임 속 빈부격차, 앞으론 없다”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nlv2 soeasy 2013-06-07 10:08:23

오호.. 색다른데~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