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8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RPS게임 '하운즈'의 세계관을 담은 실사 영상 '디센트데이'를 공개했다.
'하운즈'는 역할수행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외계물질에 의해 변이된 변형생물체인 '윅브로크'로 인해 초토화된 지구에서 생존한 두 남녀의 슬픈 운명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실사 영상은 이용자들이 하운즈의 세계관과 전반적인 이야기 구성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넷마블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와 시각적 임팩트, 학살과 생존의 쾌감은 하운즈가 가지는 강점"이라며, "하운즈의 매력이 영상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4일까지 영상에 등장한 여자 주인공의 실제 이름을 맞추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하운즈 OBT에서 사용 가능한 캐쉬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 소녀시대부터 우주의 평화까지 밸런스를 논한다. 게임조선 밸런스토론장
▶ [특별기획] 대표는 말한다, 게임 그리고 2012와 2013″
▶ [온라인순위] 국산 MMORPG ´맹위´…아키-열강2-마영전 ´약진´
▶ 축구게임, 3인3색 대결! …피파3vs위닝온라인vs차구차구
▶ 김홍규 대표 “차구차구로 ‘모바일 태풍’ 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