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서든어택'에 '박보영'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배우 '박보영'은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사랑스런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엔 박보영 특유의 애교가 넘치는 음성효과를 비롯해 그녀의 이미지를 살린 고유 모션들도 추가됐다.
또한 해당 캐릭터 사용시 획득 경험치가 10% 증가하고, 자신을 공격한 적의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서든어택에서는 박보영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릭터 구매 시 얻을 수 있는 퍼즐 조각을 완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박보영과 직접 만나 팬 사인회 및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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