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캐릭터 ‘여귀검사' 업데이트에 앞서 유명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와 함께하는 '여귀검사 인터렉티브 쇼룸'을 6일 공개했다.
'스파이럴캣츠'는 고퀄리티의 코스프레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명 코스프레 전문팀으로, 이번 '쇼룸'을 통해 3년만에 공개된 여성 캐릭터 '여귀검사'를 완벽히 재연했다.
유저들은 쇼룸 내 마련된 명령어 입력창을 통해 ‘주먹’ 등의 공격 모션을 비롯해 ‘안녕’, ‘사랑해’ 등 다양한 행동들을 요청 할 수 있으며, 입력된 명령어를 여귀검사로 완벽 변신한 ‘스파이럴캣츠’가 직접 재연한다.
또한 최근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귀요미송'을 스파이럴캣츠가 직접 불렀으며, 유저들에게 인사 메시지도 전한다.
한편, 넥슨은 ‘여귀검사’ 업데이트에 앞서 ‘그녀의 조각을 맞춰라’와 ‘골든로드 교역던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제공된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여귀검사 아바타’와 여귀검사 스킬이 포함된 ‘유니크 방어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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