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의 주간 온라인게임 순위 정보입니다. 게임조선 순위정보는 게임트릭스를 비롯해 주요 PC방 게임이용 순위와 검색포털 검색어 순위 등 주요 게임 지표와 게임조선 내부 분석 시스템 자료를 합산해 30위까지 산정했습니다. 웹보드 게임과 웹브라우징 게임은 제외된 리스트입니다.
11월 5번째 주(11월26일 ~ 12월2일) 온라인게임 순위입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1위부터 5위까지 변화를 찾을 수 없습니다. AOS는 '리그오브레전드' 스포츠는 '피파온라인2' FPS는 '서든어택'이 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MMORPG는 '블레이드앤소울(블소)'과 '리니지'가 장르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포츠게임 약진도 눈에 띕니다. '프리스타일풋볼'이 15계단, '슬러거'와 '마구마구'가 각각 6계단, 4계단 순위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프리스타일2'도 새롭게 순위에 들었습니다.
대입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강세를 보였던 FPS장르는 이번 주 조금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위가 올라간 FPS는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과 '스페셜포스' 등 두 작품에 불과합니다.
순위 15위 내 MMORPG 작품을 살펴보면 '테라' '아이온'이 순위 상승했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는 순위 하락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리니지2'는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월드오브워크래프' 모두 순위 하락으로 마이너스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심장'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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