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피파3, '高품격 서비스'로 '감동'을 더한다…24시간 운영자 대기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넥슨이 '피파온라인3'에 업계 최초로 24시간 고객센터를 적용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넥슨(대표 서민)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밀레니엄앤콥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비스 예정인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 서비스 방향과 주요 실행안을 발표했다.

이날  '피파온라인3' 사업총괄 이정헌 실장은 서비스와 마케팅의 키워드로 '진짜 축구'와 '서비스의 진정성'을 내세웠다.

먼저 이정헌 실장은 '피파온라인3'에 실제 축구 접목을 위해 축구 분야에서도 '넥슨데이'를 진행하고 QPR(퀸즈파크레인저스)와 그외 축구 클럽의 스폰서십 추가 및 그와는 별도로 '클럽투어 이벤트'를 연 5회 이상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얼축구를 위해 실제 피파 시즌과 맞는 데이터를 가장 빠르게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에 있어서는 '진정성'이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들이 '피파온라인3' 서비스에 불만이 없도록 해, 스폰서십과 클럽투어로 게임에 유입된 유저들이 실망하는 일을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피파온라인3'는 다른 게임과 독립된 서버를 구축했다. 그 규모는 넥슨 게임 중 최다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넥슨 그룹 차원에서 TF(테스크 포스)팀을 구축해 사업, 마케팅, 서비스 등 모든 업무에 있어 협업이 가능하게 했다. 여기에 넥슨네트웍스가 24시간 콜센터를 맡아 '피파온라인3' 플레이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

별도의VIP 서비스도 만들어 '우대 고객'을 위한 특별한 추가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이정헌 실장은 "업계 최고수준의 인력과 인프라로 구축한 고객센터이기 때문에 '피파온라인3' 유저는 어느 게임보다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피파온라인3가 축구 그 자체의 즐거움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이정헌 실장은 11월 중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한 차례 진행하고 연중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계획도 밝혔다.


[런던(영국)=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 2012 게임조선 어워드 투표 바로가기

[영상] 아이온, 신규직업 ″사격성″ 속살 공개
지스타2012, 전쟁은 시작됐다…사전행사 봇물
쉬워진, 블소 vs 친절해진, 디아3…업데이트로 ″2라운드″
PC방 사장의 호소문, 요금인상 이유는?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