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업

엔씨소프트, 9개월만에 NHN 한게임 추월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엔씨소프트가 9개월만에 한게임을 따라 잡았다.   

9일 NHN한게임은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1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보다 약 14.6%로 감소한 것으로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의 매출 1468억원보다 약 68억원이 적은 것.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1년 3분기부터 NHN한게임에게 내준 매출 규모를  9개월만에 추월한 것으로 한게임의 온라인게임 사업 재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분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148억(34%) 증가, 전체 매출이 상승했으나 한게임은 경쟁사 대작 출시로 퍼블리싱 게임이 부진했고 매출의 90%를 차지했던 고포류 웹게임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유지해 매출이 감소됐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이 엔씨소프트는 약 4%상승해 1468억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한게임은 14.7% 하락해 140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디아블로3] 실체 드러난 악마의 모든 것, 여기서 확인!
[디아블로3] 1.0.3 패치 후, 마법사 그들은 어떻게 생존하는가?
엔씨, MMORPG 올인?…‘MVP베이스볼’ 이양
서든어택, 태국 ‘재론칭’…명예회복 할까?
네오위즈, 대주주 EA도 ‘팽’…위기 어디까지?
엔씨소프트, 2분기 ‘빅3’ 매출 어땠나?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