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게임을 접하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하여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는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이 24일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하는 '풋볼매니저온라인'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6,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테스트는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게임 환경과 기술 점검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풋볼매니저온라인'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오프라인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첫선을 보인 '풋볼매니저온라인'은 이용자 간의 멀티플레이와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또 어떤 특징이 있는지, 게임 내 감독 생성은 물론 경기 장면과 결과까지 직접 확인해보자.
▲ 게임 로딩 화면
▲ 감독명을 비롯한 팀명, 성별, 국적 등을 기재하면, 감독을 생성할 수 있다.
▲ 자신이 소속되고 싶은 국가와 리그도 선택 가능
▲ 팀의 상징인 엠블럼과 유니폼 디자인을 자유롭게 결정
▲ 게이머의 옆에서 팀 운영을 도와주는 수석코치 영입은 필수이다.
▲ 초기 선수단을 구성하면, 팀 생성 완료.
▲ 게이머는 상, 하단의 다양한 인페이스를 통해 팀과 선수를 운영하게 된다.
▲ 드디어 시작된 첫 경기, 시합 중간중간 선수교체는 물론 다양한 전술을 시도할 수 있다.
▲ 대망의 첫 골이 터졌다.
▲ 시합 종료 후, 경기 결과 화면에서 그날 경기의 기록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게임답게 다른 이용자와 시합이 가능한 멀티경기장이 준비돼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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