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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도전 공식화…“하반기 '월드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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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올 하반기 '제1회 월드 챔피언십' 개최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배재현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개발총괄 부사장은 15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 폐막식에서 "하반기 제1회 월드 챔피언십을 오픈하려고 한다"며 "선수들을 위한 제도 보완, 클래스별 밸런스 조정 등이 필요해 이를 대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면서 개발자로서 많은 감동과 감명을 받았다"며 "특히 기공사 클래스 상향과 옷장을 늘려 달라는 이용자들의 의견은 게임 내에 꼭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31일 개막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4회에 걸쳐 진행된 '네네치킨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 임진록'에는 총 관람객 8200여명이 참석하는 등 e스포츠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비쳤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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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3 열랭젱이 2014-06-16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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