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비트레인(대표 심원문, 박준호)이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에서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 및 밸런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내달 3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소울나이트’에 접속한 출석 일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출석에 성공할 경우 최대 7만 골드의 게임 머니와 게임 캐쉬 900 젬스톤, 강화용 경험치 카드 30장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고 오류 및 버그를 수정하는 밸런스 업데이트도 실시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카드 80여 장 추가 ▲고스트헌팅 및 배틀 콘텐츠 보상 카드, 유료구매카드의 능력치 향상 ▲던전 내 보물상자 수확 골드량 대폭 증가 ▲극마소녀 카드화 성공 확률 상향 등이 진행된다.
‘소울나이트’는 내년 1월 중으로 iOS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소울나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 도타2, ″롤″에 정면도전…10월 25일부터 정식서비스 실시
▶ 던파 페스티벌, 끝판왕은 던파걸 출신 ″아이유″ …
▶ 셀바스, 모바일게임 ″본격″ 출시....5종 5색 매력은 ″차별화″
▶ 리니지2, 신종족 ″아르테이아″와 꽃미녀 파이터의 공통점은?
▶ 위닝일레븐온라인 ″환골탈태″…볼품없던 과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