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케이큐브벤처스 13번째 스타트업 선정…오올블루에 4억 투자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엔젤형 벤처캐피털(VC) 케이큐브벤처스가 13번째 투자처로 모바일게임사 오올블루를 낙점하고 4억원을 투자했다.

오올블루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서 최고 영예를 거머쥔 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C9' 기획팀장 출신 김남석 대표와 핵심 인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오올블루는 ‘루니아전기’ ‘C9’ 등 온라인 액션RPG를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플레이와 다양한 캐릭터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를 만들고 있다.
.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미드코어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이 확대된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잘 만들어진 RPG는 여전히 기회가 많다”며 “오올블루는 최고 수준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팀웍을 여러 번 맞춘 개발사인 만큼, 모바일에 특화된 수작을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김남석 오올블루 대표는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투자 경험이 있는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모바일RPG를 만들어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작년 8월 이후 ‘헬로히어로’를 선보인 핀콘, ‘넥슨프로야구마스터’의 넵튠, '레기온'을 개발 중인 드라이어드에 이어 이번 오올블루까지 총 4개의 주목받는 모바일 게임사에 투자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사 투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도타2 한국 서버 오픈! 도타2 정보 총망라!!
NHN엔터테인먼트 이은상 대표 "모바일게임은 아시아시장 집중 공략"
넷마블표 모바일게임 성공 비법 공개…"비결은 타이밍
온라인게임, 금단의 벽 넘었다…월탱-디아3, 콘솔게임화 ″의미는″?
SK컴즈, 네이트온 5.0 출시…카톡 돌풍 잠재우나?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