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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 日에서도 ´통했다´…앱스토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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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헬로히어로'가 일본 진출 만 5일만에 아이폰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1위 기록은 게임 부문 뿐만 아니라 전체 앱 부문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헬로히어로'는 지난 6월 21일 일본 게임온과 현지 독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후 8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출시 직후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그려온 '헬로히어로'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지 하루 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매출 순위는 전체 앱기준 49위, 게임 부문 45위다.

'헬로히어로'는 인기 온라인게임 'C9' 메인PD 유충길 대표가 주축이 돼 개발한 모바일 소셜 RPG로 이용자는 2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며 최고의 덱을 완성해 액션과 모험을 즐긴다. 100여 개의 스테이지, 서버 전체 인원이 참여하는 레이드 모드인 월드보스, 이용자간 일대일 전투, 아레나 등 온라인게임서 볼 수 있는 MMO요소를 모바일에 녹여냈다.

지난 2월 5일 출시된 '헬로히어로'는 국내 출시서도 앱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3위를 기록하고 출시 6개월이 지난 현재도 최소 2주단위로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로 10위 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핀콘은 일본을 시작으로 올 가을 북미 시장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어 중국, 남미, 유럽 등 전 세계에 '헬로히어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시원 핀콘 해외사업팀장은 "헬로히어로의 첫 해외 진출지인 일본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작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리지널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서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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