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글루(대표 백창흠)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AOS게임 '소울오브레전드(이하 솔)'의 iOS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은 AOS 장르의 특징을 모바일로 이식해 지난 5월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첫 출시된 게임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재인 퍼니글루 총괄 PM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iOS 버전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조절과 업데이트에 주력해 더욱 좋은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니글루는 앱스토어와 올레마켓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하는 영혼석을 2배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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