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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컬러품 아이템 대폭 개편... 수량은 2배 시간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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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새해를 맞이하여 20일 개선된 컬러요금제를 선보인다.

변경 사항은 컬러요금제 중 ‘그린’과 ‘블루’에서 게임 이용 편의를 위해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컬러풀 아이템’에 해당한다. 

먼저, 캐릭터 소지품 창에만 보관이 가능했던 컬러풀 아이템을 각 계정의 창고에 보관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필요 없는 아이템을 게임 내 NPC에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당 요금제를 이용 중인 모든 '리니지' 고객은 동일 계정, 동일 서버 내의 캐릭터간 컬러풀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게 되며, 소지품 정리도 용이해진다. 

또한, 고객의 게임 이용 유형에 맞추어 제공되는 아이템의 수량 및 사용 시간이 변경되고,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에 15개 제공, 60분동안 사용이 가능했던 전투의 물약, 체력 증강의 주문서, 마력 증강의 주문서, 전투 강화의 주문서, 금빛 슬레이브 변신 주문서, 하이네 경비병 변신 주문서는 30개 제공, 30분동안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며, 신비의 큐브의 경우 4시간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 2시간에 한 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새로 ‘스파토이 마법인형’ (근접데미지+2,스턴내성+10), ‘던전 기억 책’ (던전 입구까지 자동 이동, 100회 이용가능)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엔씨소프트 상품기획팀 홍영미 과장은 “이번 ‘컬러요금제’ 개선사항은 실제 고객의 게임 이용 유형과 그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며,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리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리니지 컬러요금제 개선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자료제공=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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