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탐구] 하트 위치가...?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프란시스, 와 마음보소](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260518/222111/989442_1779112661.jpg)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 미나보다 먼저 게이머들의 마음을 홀린 간호사 눈나 프란시스다.
프란시스는 원작 몬스터길들이기에도 등장했던 전통의 캐릭터다. 전작을 플레이해 본 게이머라면 미스 프란, 미스 프란느, 미스 프란시스라는 이름이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프란시스는 원작 6성 프란시스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양이 귀와 초록색 눈, 커다란 주사기를 가진 간호사, 흰색 망사 스타킹 등 핵심 요소의 매력을 한껏 살린 캐릭터다.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간호사라는 점이다. 넓은 너스 캡에 라텍스를 떠올리게 하는 파란색 의료용 장갑, 몸 여기저기에 꽂혀 있는 의료용 도구, 가끔씩 꺼내는 커다란 주사기와 의료 차트까지 여러 요소를 한껏 버무렸다. 물론 스토리에서도 이런 요소를 충실히 활용해 의술사이자 연구자로 등장한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특징 중 하나가 수인이라는 점이다. 머리 위로 삐죽 솟은 귀와 길게 늘어진 꼬리를 보고 고양이 수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고양이 수인과 개 수인의 혼혈이다. 즉, 개냥이 수인이다. 주인공 일행을 처음 만났을 때, 냄새를 먼저 맡으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원작에 이어 간호사 콘셉트로 등장한 프란시스 = 게임조선 촬영

간호복 마니아들을 위한 저 디자인 = 게임조선 촬영

수인은 수인인데 공식적으론 '개냥이' 수인 = 게임조선 촬영
몬길: 스타 다이브로 넘어오며 추가된 디테일은 바로 하트다. 원작 프란시스도 여기저기 하트 무늬를 달고 다녔지만, 이번엔 온몸을 하트로 치장했다. 나비로 치장한 미나처럼 눈 속부터 초커나 팔찌 같은 장신구, 의상 디자인까지 하트 일색이다. 심지어 대기 모션이나 전투 이펙트까지 하트가 나오는 수준이다. 이쯤 되면 스토리처럼 사랑의 광인, 아니 하트의 광인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다.
디테일에 목숨을 건 개발진은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넷마블은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몬길: 스타 다이브 캐릭터들의 코스튬 디자인을 공개했는데, 게임에선 보기 힘든 곳까지 하트 무늬를 살렸다. 시야를 카메라로 바꿔 5번째 자세인 '이 주사 되게 좋은 건데···♡'를 취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속옷까지 말이다. 이 정도면 과연 개발진이 어디까지 구현했을지 궁금해질 정도다.

이 얼굴이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이나요? = 게임조선 촬영

목에도 하트, 가슴에도 하트, 배에도 하트, 허리에도 하트, 팔에도 하트 = 게임조선 촬영

개발진 너네들이 보고 있는 걸 나에게도 보여줘라! = 게임조선 촬영
안다. 게이머들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간호사나 수인, 하트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을. 프란시스는 가슴이 크다. 정말 크다. 가슴 크기로 유명한 지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쪽은 전반적으로 몸매를 드러내는 의상에 세로 줄무늬와 하트 무늬 노출까지 더해져 상대적으로 허리가 가늘어 보이기 때문에 더 부각되어 보인다.
게임에선 전투 시 버프를 위해 잠시 꺼냈다가 바로 교대하는 경우가 많아 자세히 살펴보기 어렵지만, 프란시스는 에스데와 마찬가지로 뒤에서도 가슴이 보이는 캐릭터다. 앞쪽으로 모아주는 디자인이라 뒤에서 보이지 않는 지원과 다른 점이다.

월하 마을의 계곡에 대항하는 가장 유효한 하나이스의 계곡 = 게임조선 촬영

와 찌찌 = 게임조선 촬영

아아- 좋은 흔들림이다 = 게임조선 촬영
프란시스는 몬길의 세련된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다. 원작 프란시스 디자인에 가까우면서도 하트 같은 개성을 살려 더 예쁘고, 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게다가 게임을 시작하면 무조건 얻을 수 있는 4성이란 장점에 무과금 게이머부터 과금 게이머까지 두루 쓰는 성능까지 합쳐져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몬스터길들이기의 여친이 미나라면 몬길: 스타 다이브의 여친은 프란시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프란시스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무료 배포되고 있으며,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비롯한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잘 들으세요, 주사기가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갔어요 = 게임조선 촬영

'겨'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