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라이엇게임즈, LCK컵 미디어데이...10개 팀 선수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젠지-T1”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프레인] 오는 1월 14일(수) 개막하는 2026 LCK컵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젠지와 T1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7일(수)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6 LCK컵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각오와 목표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LCK컵은 지난 2025년 신설된 대회로, 3주 동안 반대편 그룹에 속한 팀과 그룹 대항전이라는 이름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각 그룹의 성적에 따라 플레이-인과 플레이오프에 배치되어 경쟁한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은 LCK 대표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6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는 사전 드래프트를 통해 정해진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자리했다. 바론 그룹에서는 2025 LCK 우승팀인 젠지의 유상욱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를 비롯해 T1의 김정균 감독과 '도란' 최현준, 농심 레드포스의 최인규 감독과 '리헨즈' 손시우, DN 수퍼스의 주영달 감독과 '라이프' 김정민, 브리온의 김상수 감독과 '캐스팅' 신민제가 참가했다. 장로 그룹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윤성영 감독과 '카나비' 서진혁, 디플러스 기아의 김대호 감독과 '루시드' 최용혁, KT 롤스터의 고동빈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 BNK 피어엑스의 박준석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 DRX의 조재읍 감독과 '리치' 이재원이 참가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LCK컵에서 우승 후보를 점쳐 달라는 질문에 10개 팀 선수들의 의견은 젠지와 T1으로 모아졌다. 2025 LCK 통합 시즌 우승팀이자 MSI와 EWC 등 굵직한 대회를 석권했던 젠지와 ‘월드 챔피언십 쓰리핏’이라는 유산을 쌓아올린 T1은 각각 5표씩 받으면서 선수들이 꼽은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젠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기존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점이, T1은 3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기에 우승 후보로 꼽혔다.

2026 LCK컵에는 다른 그룹 내 동일 시드 팀끼리 대결을 벌이는 ‘슈퍼 위크’가 도입됐다. 해당 기간 동안 승리한 팀이 속한 그룹은 승리 점수를 다른 경기의 두 배로 획득하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이에 대한 질문에 10개 팀 감독 모두 슈퍼 위크의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KT 롤스터의 고동빈 감독은 “슈퍼 위크가 그룹 대항전 기간 중 마지막 주에 진행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DRX의 조재읍 감독은 “슈퍼 위크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같은 그룹 팀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2026 LCK컵은 데마시아 테마를 적용하면서 게임 내 많은 요소가 바뀐 ‘소환사의 협곡’에서 펼쳐진다. 각 포지션에 퀘스트가 주어지고 퀘스트 완료 시 각기 다른 보상이 주어지며 미니언 등장 시간이 30초로 앞당겨짐은 물론 내셔 남작(바론) 등장 시간도 20분으로 회귀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예고됐다. 이러한 변화는 LCK 등 LoL 이스포츠 경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라인별 퀘스트 보상이었다.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선수들 대부분은 탑 라이너와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탑 라인을 꼽은 선수들은 ‘순간이동’ 소환사 주문을 게임 시작 전에 선택했을 때 퀘스트 보상으로 얻게 되는 ‘강화 순간이동’의 보호막 제공 효과를 높게 평가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과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BNK 피어엑스의 탑 라이너 ‘클리어’ 송현민 등은 아이템 칸이 하나 늘어나는 등 획기적인 보상을 제공 받는 바텀 라이너의 퀘스트 보상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2026 LCK컵은 오는 14일(수) 오후 5시 KT 롤스터와 DN 수퍼스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바론 그룹과 장로 그룹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치고 더 많은 승수를 올린 그룹에 속한 팀들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