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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비가 와도 더워도 '온천'은 못 참지!" 리그 오브 레전드 팝업스토어 '아리의 온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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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공간 플랫폼 무신사 스퀘어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킨 세계관 '영혼의 꽃 온천'을 기반으로 하는 팝업 스토어 '아리의 온천'를 선보였다.
 
'영혼의 꽃 온천'은 설정상 '아이오니아'의 전통 축제 '영혼의 꽃'을 기반으로 하는 스킨 시리즈의 파생형으로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2025 시즌의 2번째 테마인 '영혼의 꽃 경게 너머로'와 연동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온천의 주인이자 얼굴마담을 맡고 있는 챔피언 '아리'는 이전에도 영혼의 꽃 스킨을 받은 칸메이 세력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다.
 
 
 
팝업 공간은 아리와 함께 영혼의 꽃 온천 스킨을 받은 캐릭터인 소나, 볼리베어, 티모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하는 미니 게임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팝업 오픈 당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된 25.14버전에서 곧 출시 예정인 신규 챔피언 '유나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현장에서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제비뽑기에 참여하여 영혼의 꽃 테마를 하는 하오리(외투), 챔피언 피규어 획득을 노려볼 수도 있으며 팝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SNS에 공유하면 네컷사진을 무료인화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주 전부터 시작한 네이버 사전예약이 금새 마감되었을 정도로 '아리의 온천'은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팝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는데 실제로 오픈 당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아온 것을 볼 수 있었으며 8월에는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 출시와 함께 또 다른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을 찾아올 전망이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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