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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컴퍼니 '바벨탑: 혼돈의 생존자들', 스팀 얼리 액세스 판매량 1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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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나누컴퍼니] 나누컴퍼니(대표 심진식)는 자사의 로그라이트 액션 RPG ‘바벨탑: 혼돈의 생존자들’이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스팀이 매달 글로벌 매출 기준으로 선정하는 ‘TOP RELEASES OF MAY 2025’에서 브론즈 등급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유저의 관심과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3,300건이 넘는 유저 리뷰, 평균 플레이 타임 24시간 50분, 출시 직후 최고 동시 접속자 9,060명, 한 달 시점 동시 접속자 5,459명을 기록하며 인디 타이틀로서는 이례적인 지표를 달성했다.

심진식 대표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보내 준 뜨거운 성원 덕분에 짧은 기간 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신규 콘텐츠 추가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서비스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바벨탑: 혼돈의 생존자들’은 방대한 스킬 조합과 랜덤 룬·장비 파밍 요소, 그리고 횡스크롤 액션을 결합한 싱글 플레이 전용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현재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향후 콘솔 플랫폼 출시도 검토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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