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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6주년엔 '킹&다이앤'! 역대급 혜택과 보상 장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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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21일 라이브 소통 방송 '호크토크 스페셜'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2일 적용 예정인 6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중있게 다뤘으며, 역대급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예고하면서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울러 방송 시청 보상으로 SSR 진화의 목걸이, 기억의 결정 상자, 마수 벨모스의 핵, <원초의 마신'의 가운 등을 다량으로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정보는 신규 메인 스토리 챕터 3.5이다. 지난 3챕터에서는 나시엔스와 앵해러드 등 묵시록의 4기사는 이론시드로 인해 위기에 빠지고, 그의 음모를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신규 챕터와 더불어 묵시록 4기사의 스탬프도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해당 스탬프를 획득 가능하다.
 
 
이어서 일곱 개의 대죄 6주년을 기념한 특별 OST '해바라기의 기억'이 공개됐다. 해당 OST는 킹과 다이앤의 애뜻한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사계절이 변하면서 싱그러운 첫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해바라기의 기억은 일본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미미가 작곡 및 작사했으며, 틱톡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치노세 히마리가 보컬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많은 이용자가 기대했던 내용은 역시 신규 영웅에 대한 정보다. 신규 OST '해바라기의 기억'을 통해 유추할 수 있듯이, 신규 영웅은 '킹&다이앤'이다. '【새 시대의 왕】 킹&다이앤 (이하 킹&다이앤)'은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에 이은 두 번째 더블 영웅으로, 요정과 거인 종족 특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 멤버와도 조합이 가능하다.
 
 
LR 등급 기준으로 투급은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보다 높은데, 영웅들 중 가장 높은 투급을 보유한 셈이다. 기본적인 능력치도 최상위급에 속한다. 개성의 핵심은 전투 시작 시 적에게 대지의 분노를 부여하고, 자신에게는 거인족 여왕의 수호를 부여한다. 대지의 분노는 적이 받은 피해량을 40만까지 누적하는데, 해당 적에게 받은 피해량을 40만을 누적시킬 때마다 자신에게 요정왕의 분노를 부여한다.
 
거인족 여왕의 수호는 생명 관련 능력이 증가하고 석화 효과에 면역된다. 요정왕의 분노는 공격 관련 능력을 상승시키고 받는 피해를 대폭 감소시킨다. 특히 받는 피해는 최대 5회 중첩되는 만큼 무적에 가까운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대지의 분노가 걸린 적에게 필살기를 제외한 전체 공격 시 누적된 수치의 일정량 만큼 추가 피해를 준다. 요정왕의 분노는 아군 요정 및 거인, 일곱 개의 대죄 영웅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1개씩 해제 된다.
 
아울러 석화가 걸린 적이 있을 경우에 아군 요정 및 거인, 일곱 개의 대죄 영웅이 적 스킬로 인해 받는 최종 피해량을 대폭 감소시킨다.
 
즉 킹&다이앤은 적에게 석화를 거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대지의 분노를 통해 요정왕의 분노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운용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킹&다이앤은 어빌리티도 보유하고 있는데, 자신에게 요정왕의 분노를 2개 부여하고 생존한 아군 영웅 수만큼 아군의 디버프를 해제하고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회복해준다. 어빌리티를 발동시킴으로서 아군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습이다.
 
 
아래는 킹&다이앤의 1번 스킬과 2번 스킬, 그리고 필살기 정보다. 1번 스킬에는 단일 적을 대상으로 적 필살기 게이지 감소시킴과 동시에 피해를 주며, 2번 스킬은 전체 공격 기술로 개성의 대지의 분노 효과와 연계된다. 필살기 역시 대지의 분노 효과와 연계되며, 요정왕의 분노를 추가함으로서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한다.
 
 
 
 
킹&다이앤은 최근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가된 신규 영웅 '알파' 및 '베타'와 조합하면서 요정덱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랜슬롯' 및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 '에스카노르' 등과의 궁합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킹&다이앤이 PvP 메타로 군림하고 있는 불명덱에 대적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킹&다이앤을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뽑기'가 진행되는데, 해당 뽑기에서는 랜슬롯과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 사브나크, 토르, 에스카노르 등이 라인업에 포함된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
 
 
'6주년 가든 파티 럭키드로우'를 통해 매일 최대 110회 뽑기의 기회가 제공되며,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웰컴 출석 이벤트'에서는 다이아 총 300개와 6주년 웰컴 점핑 BOX 1부 및 2부 티켓 각 140개를 획득 가능하다. 
 
 
【생명의 불꽃】"얼티밋" 에스카노르의 신규 성물 추가도 예고됐다. 에스카노르가 프레이의 룬스톤 건틀렛을 장착하면 인간 및 일곱 개의 대죄 멤버와 덱 구성 시 기본 능력치 상승 효과가 추가되며, 최후의 불꽃 1개당 모든 적에게 일정 피해를 준다. 또 PvP에서 필살기를 제외한 공격 스킬 사용 시 공겨 관련 능력이 대폭 증가하고 생명력이 대폭 감소한다.
 
 
'6주년 기념 이벤트 아티팩트'도 등장하는데, 거인 및 요정 종족의 기본 능력치가 증가하며, 저체 공격으로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유했다. 또 계정 랭크가 140까지 확장하며, 칭호 획득에 따라 장비 슬롯이 추가되고 뽑기 기능의 개선이 이뤄진다. 영웅의 길 단계가 확장되면서 추가적인 성장 재료를 획득 가능한데, 각 단계 클리어 시에 80레벨 풀각성 영웅과 잊혀진 원스텝 진화 증표를 제공한다.
 
이벤트맵 '가든 파티'가 추가되는데, 이벤트맵은 킹과 다이앤의 결혼식을 연상시킨다. 특히 6주년 가든 파티 럭키드로우 티켓과 전설 인장을 획득할 수 있으며 낚시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시련의 탑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시련의 탑은 5주간 진행되며 매주 6개 층이 추가된다.
 
미니 게임 '신궁 랜슬롯'을 즐기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미니 게임은 뱀서류 형태의 슈팅 게임으로 진행되며 푸짐한 보상도 제공한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는 22일 적용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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