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월을 기점으로 국내 정식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이하 칠대죄)'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칠대죄는 22일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6주년 기념 신규 OST의 발매를 암시하는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그랜드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 티저 영상에서는 학교의 교실로 보여지는 장소가 나타나며, 이어서 풍종의 모습도 등장하면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신규 OST의 타이틀명은 '해바라기의 기억(向日葵の記憶)'으로 예상되며, 해당 OST를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1일 오후 8시에는 '<호크토크> 6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가든 파티 특집' 방송이 예정돼 있다.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22일 업데이트를 전할 뿐만 아니라, 칠대죄 6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미리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국내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해 일곱 개의 대죄를 무료로 획득하고 600 마일리지 도달 시 LR 엘리자베스, 또는 전설 인장 100개가 제공되는 '<일곱 개의 대죄> 총집결 뽑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총집결 뽑기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초대하고 다이아 및 초각성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6주년 가든 파티 [모험으로의 초대]' 등 다채로운 전야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