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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변호사,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플랫폼 '리타'의 고문 변호사로 합류

기사등록 2024-05-09 12:27:02 (수정 2024-05-09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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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리타] 이철우 변호사가 게임 메이트 온디맨드 서비스 '리타'의 고문 변호사로 새롭게 합류했다고 오늘 리타 한국 지사가 발표했다. 게임·영화 전문 변호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게이머들의 권리를 대변해 온 이철우 변호사는 리타 플랫폼에서 게임 메이트 및 유저들의 권익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리타는 게임 메이트가 자신의 게임 능력과 시간을 제공하며 이용자와 연결되는 재능 거래 플랫폼이다. 전 세계적으로 18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서비스로, 다양한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게임 메이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 시장 진출 이후 '롤 매매'라는 부정적인 용어와 더불어 일부 공격적 유저들로 인해 게임 메이트들이 성희롱을 포함한 여러 문제에 직면했다. 이에 리타 한국 지사장 이강은은 고문 변호사 선임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강은 지사장은 "한국에서의 운영 시작 이후 플랫폼 내외의 불법 거래 유도, 폭언, 성희롱 등 게임 메이트들을 대상으로 한 일부 유저들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이철우 변호사와 함께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와 선동을 일삼는 악플러들에게도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우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게임, 영화 등이 포함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그의 전문성과 열정이 리타 플랫폼의 게임 메이트 및 유저들의 권익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변호사는 "이번 리타와의 고문계약을 통하여, 리타가 게이머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같이 즐기고, 게임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리타는 이철우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한국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게임 메이트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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