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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추가 콘텐츠 ‘스쿨야드’ PC 및 PS4/PS5 한국어판 오늘(22일) 출시

기사등록 2024-02-22 17:05:37 (수정 2024-02-22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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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크리처 스튜디오(crea-ture Studios Inc.)’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인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Session: Skate Sim)’의 추가 콘텐츠 ‘스쿨야드(Session: Skate Sim - Schoolyard)’의 PC 및 PS4/PS5 한국어판을 오늘(2월 22일)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인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보드를 매개로 하는 스포츠 종목은 다양하지만, 스노보드나 서핑 보드 등 계절에 따라서는 즐기기 어려운 종목도 많다.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스케이트보드는 우리가 사계절 내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유지됐고, 바리에이션 중 하나인 핑거보드의 경우에는 여러 이벤트에서 굿즈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는 데다가, X Games와 올림픽 같은 세계적인 메이저 대회의 주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스케이트보드는 우리 일상 속에 깊게 뿌리를 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의 추가 콘텐츠 ‘스쿨야드’의 주요 배경은 바로 학교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소인 만큼, 운동장, 놀이터, 마당, 높은 계단, 낮은 계단, 난간 등 다양한 환경과 장애물이 있어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다. 이 낯익은 공간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이상적인 묘기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스케이트보드를 훈련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분명 쉽지만은 않다. 익스트림 스포츠에서 ‘스피드’는 매우 중요한 요소지만 장애물이 많은 만큼 그 완급 조절이 중요하다. 또한, 장애물과의 ‘상호작용’은 단순히 버튼만 누르면 초보자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지만, ‘각도’와 ‘타이밍’ 등 플레이어의 보드가 언제, 어떻게 그 장애물에 접지했는가에 따라서 퍼포먼스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즉, 이런 절묘한 조건을 마스터하고 나서야 플레이어는 자신의 이상적인 퍼포먼스를 비로소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의 추가 콘텐츠 ‘스쿨야드’ PC, PS4/PS5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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