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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시티 빌딩 게임 ‘Sphere – Flying Cities’ 앞서 해보기 올가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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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염종명)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Assemble Entertainment의 SF 시티 빌딩 게임 'Sphere – Flying Cities’의 한국어판 앞서 해보기로 가을에 출시될 것을 밝혔다.

 ‘'Sphere – Flying Cities’는 독일 인디 개발사 Hexagon Sphere Games UG 에서 개발한 SF 시티 빌딩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지휘관으로서 격변하는 지표면 위를 떠다닐 최초의 날아다니는 도시를 주도할 사명을 받는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처럼 보이는 한 사회를 재건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반중력 장치를 사용해 날아다니는 도시로 전 세계 위험한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자. 결정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니, 모든 걸 바쳐 임무에 성공하거나 반대로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 전멸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 지구의 달에 대규모 소행성이 충돌했다. 이로 인해 지표면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변했고, 행성의 생태계는 무너졌다. 완전한 전멸을 마주한 인류는 마지막 한 번의 간절한 생존을 시도한다. 바로 새로운 반중력 기술을 이용한 인류 최후의 보루인 날아다니는 도시이다.

■ 임무

플레이어는 지휘관으로서 시티 빌딩 및 서바이벌 게임 중 최고의 요소들이 결합된 이 무자비하고 독특한 전략 게임에서 최초의 날아다니는 도시를 주도할 사명을 받았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처럼 보이는 사회를 재건하고 보호하자. 반중력 장치를 사용해 날아다니는 도시로 위험한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자. 다만 모든 결정은 무시무시한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모든 걸 바쳐 임무에 성공하거나 반대로 모든 걸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 특징

- 일단 지으면 온다: 30가지 이상의 건물 종류로 살아 숨 쉬고 번영하는 도시를 세우고, 자원 관리 숙달과 독립적인 경제 순환으로 지원되는 인프라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라.

- 아래를 보지 마라: 반중력 장치와 확장형 전향 방어막은 언제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력 공급이 부족해져 결국 빠르게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로봇을 보내라: 위험한 환경에서는 드론이나 다른 정찰 기술을 이용해 건물을 짓고, 자원을 수확하고, 미지의 영역에서 좌초된 생존자들과 희귀한 재료들을 수색하자.

- 우주 과학자: 새로운 기술을 연구해 도시의 효율성을 다각도에서 개선하고 지자기 폭풍, 소행성 충돌, 독성 구름 등 과도한 (부)자연 재해를 견디자.

- 정교한 생태계: 임무에 성공하려면 사람들의 복지가 중요하다. 식량 조달, 건강 관리, 주거지 제공 등 식민지 주민들의 요구를 들어주자. 하지만 다수의 생존자는 소수의 죽음을 원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희생은 반드시 필요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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