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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9시간만 에 대만정벌 성공. 앱스토어 인기, 매출 1위 등극

배향훈 기자

기사등록 2021-06-08 20:53:12 (수정 2021-06-08 2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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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가 선행 출시한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기준 출시 6시간 만에 인기 1위에 등극한데 이어, 9시간 만에 매출 순위 1위까지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제2의 나라'는 오늘(8일) 대만 현지 시각 오전 9시(한국 10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중 순위 집계가 빠른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시작 6시간 만에 인기 순위 1위, 9시간 만에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것. 

일반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애플보다 발표가 느린 편이라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집계가 시작되면 상위권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의 구글(AOS)과 애플(IOS)의 이용자 비율은 약 6.5:3.5 수준이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레벨 파이브'의 원작 '니노쿠니'를 기본으로 넷마블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감성이 살아있는 캐릭터 모델링과 연출, 일본 음악계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OST 삽입 등 대작 콘솔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퀄리티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한편, '제2의 나라'는 한국에서 6월 10일 서비스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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