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릭스] 모비릭스(대표 임 중수)는 코드타이거와 ‘관우 키우기 - 국산 삼국지 방치형 RPG’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과 동시에 3월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게임은 코드타이거가 개발 및 2020년 하반기에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이를 ㈜모비릭스가 연계하여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중국 삼국지를 배경으로 도트 그래픽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서 100종 이상의 장수와 무기를 수집하고, 각 나라에서 다양한 보물을 획득하여 삼국지 속 명장 관우를 최고의 장수로 육성하는 게임이다.
스테이지 모드, 관문 돌파 시스템, 그리고 PvP(일기토) 시스템이 주 콘텐츠로서 일반적인 방치형 게임에 비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한 것이 큰 특징이다. 국내 공식 카페 가입자는 8천 명 이상으로 삼국지 마니아층은 물론 국내 RPG 팬들에게 적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우 키우기 - 국산 삼국지 방치형 RPG’는 애플 앱스토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인기 콘텐츠 PvP의 추가 콘텐츠로 ‘일기토 외전’ 업데이트, 강화 최대 레벨 증가, 고대 장수와 고대 장비 시스템 업데이트 등 계획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한편, 글로벌 사전예약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유저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모비릭스는 “코드타이거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더 좋은 성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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