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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 신규 콘텐츠 ‘요새 파괴전’ 공개

장정우 기자

기사등록 2018-12-20 17:21:16 (수정 2018-12-20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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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0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전쟁’의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요새 파괴전’은 이용자 간 협력을 통해, NPC 군단과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길드 콘텐츠다.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NPC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연합해 길드를 구성하며 전술을 펼치는 등, 이용자와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한층 더 확장시키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창세기전’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영웅 ‘크로우’를 업데이트했다. ‘크로우’는 ‘창세기전:안타리아의전쟁’에서는 게임 내 최고 등급으로 등장한다.

또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고 ‘창세기전2’ 후반부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와 7막 스토리 공개 등 이용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 함장 레벨 상향 조정 및 영웅을 5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도록 확장했으며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강력한 몬스터를 추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내년 1월 3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획득하는 문자를 모아 ‘HAPPY NEW YEAR’, ‘HOLIDAY’ 등의 단어를 완성하면 ‘소환석’, ‘정력석’ 등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 연말 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복귀 유저 이벤트’를 실시해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특별상자’를 증정하고, 7일 출석 완료 시에는 10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1월 17일까지 신규 콘텐츠와 영웅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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