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카카오게임즈]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대표 이미지 (출처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KOG(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 13일 신규 캐릭터 ‘에이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으로 쉬운 조작으로 다수의 적을 물리치는 액션 쾌감과 오리지널 성우, 옛 배경음악까지 원작 인기 요소를 구현한 게임이다.

이번에 등장한 첫 번째 SS등급 치유형 캐릭터 '에이미’는 게임 세계관 속 ‘실버랜드’의 무희로 대전쟁 후 암흑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된 신들을 떠나 대항 세력인 실버나이츠에 합류했다. 이 캐릭터는 파티원 전투를 보조하는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귀여운 아이돌 풍의 외모를 통해 원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울러 신규 S등급 영웅 3종과 A등급 2종이 등장했다. 또한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모험' 모드에 새로운 월드 '마우스피아'를 공개하고 액트 8~10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앞으로 2주간 ‘신디의 마법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미션을 완수해 코인을 모으고 이를 사용해 랜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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