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넷마블게임즈]

▲ ‘모두의마블’ 설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설날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봅슬레이맵'이 추가됐다. 해당 맵은 봅슬레이를 타면 모든 이용자를 태우고 본인의 랜드마크로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매칭돼 아슬아슬한 승부를 겨루는 '모두의랭킹'과 캐기만 해도 매일 다이아(게임재화)를 획득 할 수 있는 다이아 광산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발송한 덕담을 친구 및 지인이 받아 접속하면 발송한 이용자에게 최대 1000다이아 및 신규 행운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 플레이 시 랜덤으로 등장하는 ‘황금 멍멍이의 간식’을 획득하면 신규 캐릭터 ‘S+황금 멍멍이’와 신규 행운아이템 ‘S+멍멍 장난감 1호' ‘S+인기 행운아이템 8종 뽑기권’ 등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2013년 6월 출시된 이 게임은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