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룽투코리아]

▲ ‘열혈강호 for kakao’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룽투코리아 제공)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단의 역습’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2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모바일 MMORPG다.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며 특유의 유쾌함을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레벨을 기존 80레벨에서 90레벨로 확장했으며 신규 던전 ‘취선루’가 추가됐다. 또 ‘무혼’을 성장시켜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무혼 시스템’을 선보였다. ‘무혼 시스템’ 관련 아이템은 신규 수련 콘텐츠 ‘혼추진’에서 획득 가능하다.

회사 측은 오는 13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장 재료를 지급하는 ‘특별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9일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감’ ‘메달’ 수집 이벤트를 연다. 해당 이벤트로 스케이트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단의 역습’ 업데이트와 함께 걸그룹 ‘소나무’가 참여한 ‘단감송’ 홍보영상을 공개해 매출 역주행을 이루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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