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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향

1대1 거래 MMO ‘반반’, 사전예약 시작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7 15:33:07 (수정 2018-02-07 1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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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네오위즈]


▲ ‘반반’ 대표 이미지 (출처 -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 하고 모파티엔탕 테크(대표 왕양)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반반:VANVAN‘ 사전예약을 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반:VANVAN‘은 반신반인의 약자로 빛과 분노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의 목적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캐릭터는 워리어, 로그, 메이지, 클레릭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길드전 및 세력전 그리고 최강자전과 같은 경쟁 시스템과 모험을 함께 하는 펫, 화려한 의상 등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위한 콘텐츠가 충실히 구현됐다.
 
또한 이용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거래소 및 온라인게임에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던 1대1 아이템 거래 시스템을 완비했다.
 
개발사인 모파티엔탕 테크는 국내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열혈강호를 웹게임으로 개발해 중국 현지에서 성공시킨 밍통 테크의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인권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 대표는 “‘반반:VANVAN‘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모바일 MMORPG”라며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는 서비스로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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