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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컨콜] 넷마블 “세계 최초 ‘해리포터’ 모바일게임 올 봄 출시”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6 17:06:53 (수정 2018-02-06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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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6일 2017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8년 신작 라인업 ‘해리포터’ IP(지식재산권) 게임 타이틀이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테리‘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 미국 자회사 잼시티 산하 개발사가 개발을 맡고 잼시티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출시는 올 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해리포터 IP 최초 모바일게임으로 최근 트랜드인 스토리텔링과 RPG를 접목했다. 넷마블컴퍼니 전체에서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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