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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넷마블, 2018년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한다… 근로환경 개선 확대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2-06 12:07:55 (수정 2018-02-06 1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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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지난 해 근로 환경과 관련해 지적을 받아온 넷마블이 확실한 체질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는 6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4회 NTP(4th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개최했다.

NTP 행사는 지난 15년 7월에 첫 진행된 이후 16년 2월, 17년 1월, 올해 2월에 이르기까지 총 4회째 열렸다. 

권영식 대표는 "2018년 넷마블은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근로 환경 개선에 나간다"고 말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코어타임 근무(집중 근무) 다섯시간만 업무를 수행한다면 나머지 시간은 직원 개개인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자유로운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말한다. 

권영식 대표는 "최대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건강한 조직 문화와 강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성장해 나갈테니 애정어린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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