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게임빌]
▲ 2018 코코로 어워드 기념사진 (출처 - 게임빌 제공)
게임빌-컴투스(대표 송병준)가 ‘2018 코코로 어워드’에서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오랜 기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온 양사가 일본 내에서 게임 한류 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최하는 ‘코코로 어워드’는 일본 내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과 이해 촉진을 위해 지난 2015년 신설, 매년 우수 활동 기업 및 인물에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는 양사의 지속적인 일본 활동과 최근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드래곤블레이즈’ 등 모바일게임의 현지 활약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