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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마법, 시즌3 홍보영상 화제… 변화와 ‘유혹’ 예고

함승현 기자

기사등록 2018-02-02 09:06:37 (수정 2018-02-02 09: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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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룽투코리아]


▲ ‘검과마법’ 시즌3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 룽투코리아 제공)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마법 for Kakao>(이하, 검과마법)’의 신규 홍보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룽투코리아는 시즌3 ‘유혹’ 업데이트를 맞은 <검과마법>의 홍보 영상 ‘검마의 유혹’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은 막장 인기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라인을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는 멘트와 함께 스마트 폰에 설치된 <검과마법> 게임을 삭제하려고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자, 한 여성의 목소리가 등장 “왜그래 자기… 화났어? 우리.. 좋았잖아 벌써 잊었어? 설레었던 첫 만남의 두근거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즐거웠던 시절을.. 벌써 잊어 버린 건 아니지?”라는 멘트와 함께 ‘꺅‘ 소리를 질러대며 요리저리 남자의 손가락을 피해 삭제 당하지 않으려고 도망 다닌다.

추억에 젖어든 남자는 결국 어플이케이션을 지우지 못하고 영상 속 화면은 31일로 넘어간다.

그러자, 스마트폰에 남겨진 <검과마법>은 시즌 3 업데이트 파일을 자동으로 설치하고, 업데이트가 완료되자 ‘눈 밑에 점’을 찍은 기존 여성 캐릭터가 재등장 하며 새로운 변화와 유혹을 예고했다.

특히, 엔딩 장면과 함께 BGM ‘용서못해’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가 흘러 나오며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장면으로 유저들의 웃음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치있고 유쾌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영상을 보고 난 후, 다시 <검과마법>을 설치해야겠다는 이용자들이 다수 존재하는가 하면, 아이디 ‘Seung**’ 님은 “게임 삭제 할 때마다 이런 내적 갈등이 항상 있었는데…ㅋㅋㅋ”라고 공감 했으며, 아이디 “Jaehee**’님은 “한 편의 드라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다”, 아이디 “준**”님은 “점 찍고 돌아왓어 ㅋㅋㅋㅋ 아놔 생각도 못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 있다.
 
한편, <검과마법> 은 지난달 31일 최고레벨 확장, 신규맵, 신규월드보스, 직업변경, 정령 종합 각성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1일 오후 신규 서버를 오픈 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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