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펄어비스]
▲ ‘검은사막모바일’ 대표 이미지 (출처 -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검은사막모바일’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며 2월 6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두 달 만에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한 ‘검은사막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테스트 신청은 사전예약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검은사막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다. 별도의 추첨을 거쳐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완성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테스트 결과는 게임의 흥미성을 검증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활용되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이 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사전예약부터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만족하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 남은 프리미엄 테스트와 출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월 6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가문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문명이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이름으로 전체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한다. 이용자는 모든 서버에서 하나의 가문명으로 활동하고 선점한 가문명을 통해 게임 내에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가문명 선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직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 후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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