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배틀그라운드, X박스 버전 판매 400만장 돌파… 콘솔서도 '승승장구'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1-26 11:47:43 (수정 2018-01-26 11:47:43)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 배틀그라운드 플레이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배틀그라운드가 콘솔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펍지는 26일 자사의 배틀로얄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가 X박스 원에서 400만장을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X박스 버전은 지난 달 14일에 정식출시돼 발매 48시간 만에 누적 유저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출시 40여일만에 400만장 판매에 성공하며 PC버전의 흥행을 콘솔에서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X박스 버전에서 기록한 400만장이라는 수치는 기존 X박스 대표 타이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기어즈오브워와 기어즈오브워2, 헤일로5가 각각 5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했을 때 판매 기간을 생각한다면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스팀에서 PC버전이 2850만장의 판매고(2018년 1월 초 기준)를 올렸고, 동시접속자수 310만명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최희욱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