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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리그, 첫 길드 콘텐츠 '컴퍼니전쟁' 업데이트 실시

최희욱 기자

기사등록 2018-01-18 19:06:06 (수정 2018-01-18 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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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오올블루]

 

 

오올블루(대표 김남석)는 자체 제작한 모바일 팀액션 RPG <헌터스리그>에 첫 길드 단위 콘텐츠 ‘컴퍼니 전쟁’을 포함, ‘아레나 친선 대전’, ‘무기 리뉴얼 및 밸런스 수정’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헌터스리그> 최초의 길드 단위 콘텐츠인 ‘컴퍼니 전쟁’은 최대 40 vs. 40 규모로 벌어지는 컴퍼니 간 대결을 의미한다. 컴퍼니는 10명을 1개 군단으로 하며, 군단 단위로 컴퍼니 전쟁에 출전할 수 있다. 대결을 통해 최종 스코어가 높은 팀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유저 당 총 3번의 공격 기회만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느 적을 공격해야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적 연구와 고민이 요구된다.

 

단순히 캐릭터의 성장 정도가 승부의 열쇠인 기존 액션 RPG와는 달리 <헌터스리그>는 무기 중심이기 때문에, 컴퍼니 전쟁에서는 상대의 무기를 이길 수 있는 무기 상성 조합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무기 간의 상성을 잘 파악해 상대에게 최대한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만 컴퍼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으며 누가, 어떤 적을 공격할 때 유리한 상성인지 컴퍼니원간의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도 필수다.

 

컴퍼니 전쟁의 보상은 공격 성공 시마다 주어지는 개인 블루(캐시) 보상과 컴퍼니 전쟁 종료 시 승리한 군단에게 지급되는 군단 보상, 그리고 전쟁 시마다 누적 포인트로 시즌 종료 시점에 주어지는 시즌 보상으로 나뉘며, 군단 및 시즌 보상은 다음 업데이트 시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유롭게 아레나 연습을 즐길 수 있는 ‘아래나 친선 대전’을 통해 컴퍼니원이나 친구들과 다양한 무기 조합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대규모 무기 밸런스 수정을 거쳐 많은 무기들이 리뉴얼 되어, 전혀 새로운 전투 양상과 무기 상성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헌터스리그는 2017년 페이스북 메인 피쳐드, 구글 글로벌 피쳐드에 선정된 바 있으며, 오픈 후 지금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리뷰 평점 4.4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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