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7] 이현수 기획총괄 “테라M은 정통 파티플레이 그 자체”](https://www.gamechosun.co.kr/dataroom/article/20171114/144604/trmain1.jpg)
▲ ‘테라M’ 개발사 블루홀스콜의 이현수 기획총괄
“‘테라M’은 정통 탱딜힐 파티플레이 그 자체… 원작 ‘테라’ 정체성 녹여내”
블루홀스콜이 개발하고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테라M’이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테라M’은 블루홀의 온라인 MMORPG ‘테라’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다. 16일 개막한 지스타 2017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통해 첫 시연회를 진행한다.
‘테라M’을 제작한 이현수 블루홀스콜 기획총괄은 “모바일 시장에서의 대작 MMORPG에 대한 갈망에 ‘테라’를 녹여낸다면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판단했다”며 ‘테라M’이 정통 MMORPG 파티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확신했다.

- 온라인게임 ‘테라’를 모바일로 옮기게 된 배경은?
이현수 기획총괄 : 빠른 기기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시장에도 곧 대작 MMORPG에 대한 갈망이 커질 것이라 예상했다. 거기에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겼던 ‘테라’를 녹인다면 멋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 ‘테라‘를 모바일로 옮기는 데 있어 중점을 둔 부분은?
이현수 기획총괄 : ‘테라’의 DNA를 계승하지만, ‘테라’와는 또 다르게. ‘테라’라는 IP가 모바일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을 키워드로 삼았다. 그래픽에서 원작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현재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 까다로웠다.
- 대표적으로 구현된 원작 콘텐츠가 있다면?
이현수 기획총괄 :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계승하기 때문에 친숙한 몬스터와 풍경을 볼 수 있다. ‘테라’의 매력포인트인 스킨, 펫, 탈것 역시 다양하게 준비됐다.
- 원작 1000년전 세계관을 다루는데.
이현수 기획총괄 : 엘프들이 분열하기 이전의 시대를 다루면서 하이엘프가 아닌 엘프가 등장한다. 또 원작의 신과 유명 가문의 조상이 나오는 부분이 원작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M’의 첫 시즌은 원작 연대기 중 2차 신들의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계기인 ‘불의 날’ 사건까지를 그린다. 이야기는 거인족이 모든 종족을 지배하는 시대, 이에 대항해 아만 영웅 다반 헬칸이 조직한 독립군에 주인공이 합류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주인공과 함께하는 동료들의 과거와 현재를 모험하는 입체적이고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 연금술사는 ‘테라M’만의 독특한 직업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까?
이현수 기획총괄 : 연금술사는 생소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 있는 직업이다. 개발 과정에서 새로운 클래스가 있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 준비된 마법형 원거리 딜러다. 앞으로도 ‘테라M’ 고유의 차별화된 클래스가 등장할 가능성은 열려있다.
- 전투 핵심인 파티플레이와 논타깃팅 액션을 어떻게 구현했나?
이현수 기획총괄 : 영웅 별 클래스 특징을 스킬과 연계기, CC(군중제어기)와 추가효과가 정교하게 구현된 전투 메커니즘으로 구현했다. 이로 인해 정통 탱딜힐 파티플레이를 거의 모든 컨텐츠에 확실하게 녹여낼 수 있었다. 보스토벌대나 던전 같은 PVE(몬스터 처치)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분쟁지역이나 길드대전, 카이아의 전장 같은 PVP(이용자간 대결)에서는 나의 피지컬로 전황을 역전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C ‘테라’의 정체성이기도 한 논타깃팅 액션을 모바일에서 구현하는 것이 가장 고민됐다. 이는 당연히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테라M’에서는 논타깃팅 매커니즘을 베이스로 모바일에서 타깃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조작 편의성을 폴리싱한 형태로 풀어냈다.
- 모바일 MMORPG 중 ‘테라M’만의 경쟁력은?
이현수 기획총괄 : 무늬만 탱딜힐인 딜러들의 파티가 아닌, 전통적인 탱딜힐 파티플레이 그 자체다. 많은 개발사들이 정통 파티 플레이가 가지는 매력을 알았지만 현 시장에 맞지 않는 점 때문에 아트 콘셉트 정도만 사용해 왔다. 우리의 도전이 정통 MMORPG 파티 플레이에 대한 이용자의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
- 출시 이후 목표는?
이현수 기획총괄 : 첫째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재미로 인정받는 게임이 됐으면 한다.
- 향후 업데이트를 소개하자면?
이현수 기획총괄 : 국내 모바일 시장은 고갈이 빠르기 때문에 이미 업데이트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테라M’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시즌 확장팩 형태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2차 신들의 전쟁이 일어나며 이밖에도 RvR(진영전), 영웅 시스템 기반의 독특한 콘텐츠 등이 예정됐다. 현재 6종 외 신규 영웅도 점차 추가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