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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밤의 축제' 개최… 최현석-토니안-유민상 등 무대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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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밤의 축제' 개최… 최현석-토니안-유민상 등 무대행사 진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팬 행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축제(이하 밤의 축제)'를 3일 11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전 신청을 통해 추첨된 6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는 포토존, 타로카드 체험, 타투 체험 등 각종 현장 이벤트와 블리자드 미니스토어가 열렸으며 와우 유명인들이 함께하는 무대행사가 펼쳐졌다.

  

방송인 허준이 사회를 맡아 최현석, 토니안, 유민상 등 연예인 와우저와 함께 오픈베타 때부터의 추억을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세 사람은 "와우는 접는 것이 아니라 쉬는 것"이라며 와우와 관련된 전문 지식을 언급하면서 입담을 과시했다. 또 서로의 종족을 밝히자 양 진영 이용자 간 환호성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최현석은 "몸을 만들어서 일리단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72초 TV의 태구드라마 마지막 편이 깜짝 공개됐다. 태구 역으로 등장하는 오승우 감독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최종편의 생각치 못한 반전에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졌다.

 

아울러 실바나스(엄현정), 안두인 린(엄상현), 일리단(민응식) 등 와우 대표 캐릭터의 인기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보이스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어졌다.

 

두 행사가 끝난 후에는 GM들의 애장품 경매 당첨자가 발표됐다. 사전 취합을 통해 가장 높은 금액이 아닌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선정하는 독특한 방식이 적용됐다.

 

마지막 순서로 블리자드 연례행사인 '블리즈컨2017' 개막식, 와우 개발자 패널 등 생중계를 진행해 팬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개발 중인 클래식 서버와 신규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격전의아제로스'가 공개됐다.

 

한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온라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다. 지난해 9월에는 최신 확장팩 '월드오브워크래프트:군단'을 출시한 바 있다.

 

▲ 최현석, 토니안, 유민상과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 와우와 관련된 질문에 O, X 푯말을 들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600여명 팬들이 객석을 채웠다.

 

▲ "10년 이상 와우를 하신 분들?"

 

▲ 오승우 감독(가운데)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 큰 환호를 이끈 마지막편의 반전은…

 

▲ 민응식(일리단), 엄현정(실바나스), 엄상현(안두인 린) 세 성우의 '보이스 오브 워크래프트' 

 

▲ 경매품 당첨자 발표.

 

▲ 블리즈컨2017의 생중계 방송.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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