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슈퍼마리오런’이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닌텐도는 지난 31일 ‘슈퍼마리오런’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억건을 달성했으며 전체 다운로드의 90% 가량이 일본 외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자사 최신 실적을 보고했다.
다만 수익면에서는 만족할 만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슈퍼마리오런’은 다운로드는 무료지만 전체 게임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선 9.99달러(약 1만1000원)가 필요하다. 출시 당시 무료게임이나 사실상 유료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유료게임 중에서도 비싼 편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닌텐도는 올해 초 론칭한 ‘파이어엠블렘히어로즈’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의 결과로 수익을 포함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닌텐도는 11월 말 ‘동물의숲’을 글로벌 출시하고 연말까지 ‘파이어엠블렘히어로즈’의 서비스국을 늘릴 예정으로 모바일게임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함승현 기자 seunghyu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