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기획

코딩 없이 영상 작업… 편해진 ‘유니티 2017.1’

기사등록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코딩 없이 영상 작업… 편해진 ‘유니티 2017.1’
▲ (좌측부터) 오지현 에반젤리스트, 마크 쇼엔나젤 에반젤리스트, 마이크 가이그 에반젤리스트, 안민호 기술이사


유니티코리아는 10일 신규 그래픽 엔진 ‘유니티 2017.1’의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회를 열었다.
  
‘유니티 2017.1’은 기존 엔지니어 중심의 엔진 개발에서 벗어나 아티스트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오지현 유니티코리아 에반젤리스트(기술 전도사)는 “유니티 2017.1은 코딩 없이도 다양한 연출을 지원한다”며 “비게임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 타임라인 기능으로 코딩 없는 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

타임라인 기능이 대표적이다. 타임라인은 아티스트가 영상 제작 툴을 활용하듯 애니메이션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로써 아티스트와 엔지니어 간 분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네머신은 여러 대의 가상 카메라를 점과 선으로 표시된 직관적인 화면에서 조작해 카메라 워킹을 연출하는 기능을 말한다. 영상뿐 아니라 인게임에도 적용된다. 수치를 조절하는 것으로 카메라가 흔들리는 노이즈 효과를 주거나 카메라마다 후처리 효과를 별도로 세팅해 장면마다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포스트 프로세싱 툴이 편리해진다.
  
그래픽 향상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흩어져 있던 포스트 프로세싱(후처리) 기능을 한데 모아 직관적으로 바꿨다. 이용자는 녹색으로 표시된 구역별 후처리를 지정하는 것으로 보다 세밀한 화면 연출이 가능해졌다.
  
파티클 시스템은 대폭 개선됐다. 간단한 수치 조절로 다양한 형태의 파티클을 구현할 수 있으며 개별 입자에 물리 연산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파티클 충돌을 구현해 빗방울이나 총알이 튕기는 등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진 것이다.


▲ 옥테인 렌더링을 활용해 빠른 결과물 확인이 가능하다.
 
2017.2 버전에 기본 기능으로 탑재되는 ‘옥테인 렌더’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기존에는 작업 후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면 이제는 편집 과정에서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간접광 렌더링 및 VR 렌더링을 지원해 고퀄리티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오지현 에반젤리스트의 설명이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마이크 가이그 유니티 프로덕트 콘텐츠 에반젤리스트는 “기존에 아티스트가 원하는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 노력이 필요했다면 이제는 아티스트가 직접 기능들을 활용해 엔지니어와 분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엔지니어들은 다른 방면에서 자신의 작업을 구현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크 쇼엔나젤 유니티 프로덕트 에반젤리스트는 “추후 비주얼 스크립팅 기능을 정식 탑재할 계획이다. 아티스트가 쉽고 편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유니티 2017.1이 지원하는 기능


▲ 시네머신은으로 다양한 카메라 연출이 가능하다.


▲ 유니티 2017.1의 포스트 프로세싱 기능


▲ 입자별 물리연산 적용으로 파티클 충돌을 구현할 수 있다.


▲ 스프라이트를 지원한다.


▲ 파티클에 빛 효과를 넣을 수 있다.


▲ 불타는 종이를 구현한 모습.
  

함승현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