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업체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히어로즈제네시스'의 공식 모델로 배우 김주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주현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에 출연하며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다. 모비릭스는 김주현과 함께 12월 중순부터 CF 촬영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신인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김주현이 속을 꽉 채운 '히어로즈제네시스'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히어로즈제네시스'는 언리얼4엔진으로 개발돼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스토리로 2017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